<스워드피쉬>를 보면 유명한 해커가 미 공항에 들어오는데.. 입국수속을 밟을 때 아래와 같은 대화가 오고간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 바로 Business or pleasure? 이다. pleasure 를 반드시 '여행목적'에 한정시킬 필요는 없다. business 이외의 방문 목적은 pleasure 로 표현이 가능하다. 놀러 왔던, 휴가를 왔던, 쇼핑을 왔던.. 다 그말이 그말이니 까. 그렇다고 너무 직역을 해서 '즐거움을 위해?' 라고 해석할 이유도 없다.
-How long will you be here? (얼마나 머무를..?)
-One week. (일주일요.)
-Business or pleasure? (사업차? 놀러?)
-Hopefully both. (겸사겸사)
-What type of work do you do? (무슨 일을..?)
-l'm a consultant. (컨설턴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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