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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이승화 스토리
참 관심가는 선순데.. 안타가 없다. 좌타자란 메리트, 탑클래스급 수비, 빠른 발.. 하지만 현실은.. 올해도 대주자, 대수비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 2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전준우의 대주자로 나선 롯데 이승화가 김주찬의 적시타때 홈에 들어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부산=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1.08.25 롯데 양승호 감독은 팀의 백업 외야수 이승화에 대해 "외야수비만 놓고 보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타 하나만 터져주면 잘 풀릴텐데"라고 덧붙였다. 아끼는 제자의 부진에 마음이 아픈 것이었다. 올시즌 27일 기준으로 60타수 7안타 타율 1할1푼7리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