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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관련 기사

전국영화산업노조 최진욱 위원장이 "부율 조정뿐만이 아니라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100번째 CJ CGV인 CGV신촌아트레온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CJ CGV 측은 오는 7월부터 서울 지역의 한국영화 상영부율을 50:50에서 55:45(배급사:극장)로 적용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 출처: 티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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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41207





최진욱 위원장은 "120억 원이 소요되는 영화를 만들 때, 막내 스태프에게 지급되는 한 달 월급은 60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선 표준근로계약서와 4대 보험을 '자율'이 아닌 '강제'로 적용토록 해야 한다.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아울러 "경제 민주화가 시대적 화두가 됐지만, 초점이 중소기업 살리기에 맞추어져 있다"며 "영화산업계 중소기업을 살리더라도, 그 아래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조건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 출처: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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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9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