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e strange kids, you know?
니네들 참 이상한 녀석들이구나.
It looks as if you don't care for the passing of time. Yet I know you're in a hurry to leave. It's as if you weren't anywhere and yet you're going somewhere.
- 세월이 흘러가는 건 신경도 안 쓰면서도 항상 어디론지 급히 떠나려 하잖아. 목적지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로 가고 있는 것 같고..
You know where you're going, don't you?
-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 거니?
You are strange.
아저씨도 이상한 걸요.
Me?
- 내가?
I'm a snail slipping down a sheer hole. I don't know where I'm going.
Once I thought I knew. Where am I going?
- 나는 무(無)를 향해 기어가는 달팽이야. 어디로 가는지 나도 모르겠다.
한때는 안다고 생각했지. 난 지금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인지.
All I know is I'll start military service in a few days.
- 내가 아는 건 며칠 뒤 군에 입대한다는 사실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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