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어느 추운 겨울밤. 52인치 엑스캔버스도, HD 화질도 아니었다. 14인치 흑백 세상 안에서는 조악한 화질과 희미한 소리 만큼이나 하찮게 떠다니는 한 무명복서의 삶이 나열되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록키라 불렀다.
Oh, come on, Adrian. (이거 봐, 에이드리안)
It's true. I was nobody. (맞아. 난 아무 것도 아냐.)
But that don't matter either, you know? (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아. 당신도 알잖아.?)
'Cause I was thinkin' it really don't matter if I lose this fight. (
It really don't matter if this guy opens my head either. (아폴로에게 맞아 내 머리가 터져버려도 상관 없어.)
'Cause all I wanna do is go the distance. (단지 내가 원하는 건 끝까지 가는 거야.)
Nobody's ever gone the distance with Creed and if I can go that distance 1and that bell rings, and I'm still standin' I'm gonna know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see that I weren't just another bum from the neighborhood. (지금까지 그 누구도 아폴로와 싸워서 이기지 못했어. 만약 내가 끝까지만 갈 수 있다면, 그래서 벨이 울리고 내가 그 자리에 여전히 서 있게 된다면, 나는 내 인생 처음으로 알게 될거야. 내가 단지 내 주위 부랑아들 중 하나가 아니란 사실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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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가다(운동 시합이나 무슨 대회에서 중도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계속 겨룸을 나타냄)
Nobody thought he would last 15 rounds, but he went the full distance.
아무도 그가 15라운드를 견디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는 끝까지 해냈다.
- 출처: Oxford Advanced Learner's English-Korean Dictionary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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