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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지뷰 늘이기 팁


티스토리에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션을 제공한다. 게시물 끝 부분에 해당 게시물과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다른 글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면 사진에서 보듯 <안개 속의 풍경>이란 영화 속 명대사 끝 부분에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영화 속 명대사 글들이 출력된다. 


http://mediglish.tistory.com/4348



어떤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다른 글 보기 박스를 없애 버리거나 위치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위치, 즉 게시물 바로 아래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기 박스가 위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적'이란 말은 쓴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블로그 방문자들을 배려하는 메뉴 구성이 되기도 하거니와, 페이지뷰를 늘이는 데 도움도 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블로그 운영 목적 중 하나가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를 늘이는 데 있다면)


<안개 속의 풍경>속 명대사 내용을 읽었다면, 자연스레 바로 아래에 있는 다른 영화 속 명대사들 제목으로 시선이 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아래 사진의 경우, <미술관 옆 동물원> 글을 클릭할 수도 있다. 그리고 미술관 옆.. 글을 읽은 뒤 다시 그 아래 나타나는 <박하사탕>이나 <동감> 명대사를 클릭할 확률이 높다.  연관 클릭이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 개인적으로 다른 블로그에서 가서 글을 읽을 때 이런 식으로 계속 글을 읽어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편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A라는 글을 읽은 뒤, 다시 블로그 안에서 검색이나 다른 글을 클릭해서 게시물 B를 읽는다든지.. 하지는 않는다. 간단하다. 만약 게시물 아래 [다른 글 보기] 메뉴가 없다면 눈 앞에 보이는 게시물만 읽고 블로그를 빠져 나갈 가능성이 크다. [영화 속 명대사] 관련 글을 읽으러 와서, 굳이 다른 메뉴(컴퓨터나 스포츠)의 글을 읽으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