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규모를 volume 을 사용해서 trade volume 라고 표현했다. 헤드라인에서 to + R(동사원형)의 형태가 오면 아직 R이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즉 아직 2012년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기록하지 않았다(조만간 기록할 예정)는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니나 다를까 본문에 보면 is expected to 를 사용해서 곧 ~할 예정이다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콤마 뒤 making 은 일단 순차적으로 해석한다. 즉 (그런데) 그것은 한국을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큰 무역국가로 만들었다로 해석한다. (현재분사의 순차적 해석은 링크를 클릭해서 익히도록 하자. (현순해)
경제영역에서 see 동사는 '예측하다, 관측하다'로 해석하면 무난하다. to become 도 유심히 보자. 결과적으로 해석해서 한국은 이태리를 추월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8번째로 큰 규모의 국가가 될 것이다(무역 규모만 놓고 볼 때)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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