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stheman 영어이야기/열린 영문법 2012. 11. 13. He is the man.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관사 생활 속에서 배우는 관사 개인적으로 회화공부를 늦게 시작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다수 분들보다 더 늦게. 물론 기본적인 독해라든지 문법학습은 되어 있었지만, 회화는 관심 밖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학원에 수업을 몇 개씩 들으면서..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고자 노력을 했다. 하루에 두개씩 회화수업을 듣기도 했었고. 수업 한 개를 마치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외국인 두 명이 마주보며 쏠라쏠라 얘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 두 사람 다 제가 수강하는 클래스의 강사들이었다. 그러니 둘 다 아는 사람들이다. 서로 간단히 인사를 하고.. 볼일을 보고 있는데.. 등 뒤로, 한 외국인이 He is the man. 이라고 말을 하지 않겠는가. 이 말을 듣는 순간.. 정관사 the 에 대해서 확실히 감이 잡혔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