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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8.
80년대의 축구 슈퍼스타 삼손 김주성
이근호가 AFC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 전까지 21년 동안 울나라 선수들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리고 21년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자리에 오른 인물이 바로 김주성(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이었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년 연속 AFC 올해의 선수로 군림한 슈퍼스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손흥민, 구자철 등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90년대 이미 김주성이 차범근의 뒤를 따라 먼저 걸어 갔었던 길. 비록 큰 활약은 못했지만. + 아래 자료출처: 위키페디아 김주성(金鑄城, 1966년 1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현 행정가이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