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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2.
불사조 피닉제 이인제 정당 변천사
1997년 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게 패한 뒤 탈당해 국민신당을 창당해 대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98년 국민신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의해 합당하게 되자 새정치국민회의로 당적을 변경했다. 이후 개편된 새천년민주당에서 2002년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노풍'을 일으키며 선출된 노무현 후보에게 패하자 탈당했다. 대전·충청지역 기반의 자유민주연합과 국민중심당을 거친 뒤, 2007년 대선에서 새천년민주당으로 돌아와 경선에 출마해 3번째 대선에 출마했으나 6위로 낙선하였다. 그는 2008년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합당한 통합민주당에 합류하나 공천에서 탈락하자 다시 탈당해 무소속으로 18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2011년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여, 2012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