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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7.
왜 공유에 인색할까. - 백분토론 대본 하나 보는데 로그인이 필요하다.
본 게시물의 작성시점은 2013년 1월경 입니다. 따라서 아래 포스팅 내용 중 일부는 현재 사정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T 전문가도 개발자 입장도 아니지만 사용자로서 생각해 보면, 유튜브(youtube.com)의 성공은 단연코 친절히, 그리고 의도적으로 embed 로 상징되는 '소스코드' 또는 '퍼가기 소스'를 개방한데 있지 않을까 한다. 유튜브의 성공신화 이전에 (국외는 차치하고서라도) 국내에도 네이버나 다음은 물론이고 크고 작은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대부분 사이트에 올라오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데 인색했다. 회원들이 업로드한 동영상를 자신들의 사이트 재산(?)으로 탈바꿈시키려고만 했지 이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다시 나눠주지는 않았다. 티스토리도 예외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