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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2.
전원책-문재인 두 경희대 법대 출신 이야기
한번씩 그런 생각을 해 본다. 문재인, 전원책 두 경희대 법대 동문은 서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다 볼까. 단순히 자료만 놓고 보자면 둘은 한 강의실에서 같이 수업 들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었지 싶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변방(별다른 뜻은 없고, 그냥 SKY 만큼의 다수 인맥은 아니라서)이라 할 수 있는 경희대 법대(법학과) 출신이기에 '법조계 내 소수자'이자 대학 동문으로 '연대감'같은 없을까. 두 사람이 지금까지 그려온, 그리고 현재 그리고 있는 정치적 스펙트럼으로 봐서는 그다지 친할 것 같지는 않은데.. 게다가 둘은 부산의 양대 라이벌이라는 명문 '경남고'와 '부산고'란 간판을 뒤에 달고 있기에...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든다. (경남고-부산고 , 또는 부산고-경남고 '라이버리'.. 롯데 자이언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