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일반: 전형적인 소주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특별한 뭔가가 있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말고 가볍게 이곳으로 발걸음을 돌려서 소주 한잔 걸치고 가볍게 일어날 수 있는 집이다.
+ 장점/강점: 위치 최고. 가격 저렴. 안주 다양.
+ 약점/아쉬운 점: 손님들로 늘 북적거려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공간이 협소하다.
+ 연관 정보:
+ 메뉴: 아래 사진 참고
+ 주류: 아래 사진 참고
+ 실내 인테리어/구조: 사진 참고
+ 화장실: 대부분의 소주방이 그러하듯..
+ 찾아가는 길: 지하철 1호선 1번 출구와 3번 출구 사이에 위치. 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인다.
+ 주소/연락처: 051-853-0905 // 아래 명함/사진 참고
+ 영업시간: 확인 필요
+ 주차여부: 주차는 알아서.
+ 가격: 확인 필요.
+ 와인/콜키지: 이모님 눈치 감당하기 힘들 듯.
+ 연관 검색어:
+ 오빠랑?: 여친 데리고 갔다가 다음 날 이별문자 받지 않을런지. 어른들의 공간이다. 불륜으로 의심되는 커플도 한번씩 보인다.
+ 평점: 10점 만점에 9점 (퇴근 후 간단히 일잔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 수 있으랴!)
간판 모양새만 봐도 제법 오래된 곳임을 짐작할 수 있다.
밑반찬
시원하이 요놈도 괜찮았다.
피조개. 싱싱하단 느낌은 안들던데.. 또 사진으로 보니 빛깔 좋고.
15000원 짜리 아구찜. 이집 메뉴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일반 아구찜집에 가면 '소'자 정도 되려나.
사리 하나 넣어서 먹으면 저녁도 간단히 해결.
* '맛집을 찾아서'는 블로그 주인장이 직접 방문한 경험이 있거나, 지인에게 정보를 얻은 부산(및 전국의)의 여러 음식점, 술집, 커피숍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 '맛집' 위주의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단순 정보제공 차원에서 '맛'과는 무관한 업소도 소개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맛이 없다거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업소들에 관한 포스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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