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단어 1위, 전국민이 싫어하는 '404' 기사를 보도하는 우리 언론매체(신문)의 자세

올해의 영단어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올해의 영단어 1위는 ‘404’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각)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영어단어는 404”라고 보도했다.

404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검색 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Not Found)’ 라는 HTTP 오류메시지와 함께 표시되는 코드번호를 뜻한다.

올해의 영단어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의 영단어 1위, 그래 이거였어”,“올해의 영단어 1위, 아 그렇다면 인정”,“올해의 영단어 1위, 신기한 결과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출처: 조선일보

+ 화면 캡쳐: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