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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영화 ‘써니’와 ‘고지전’ 성형수술 부가세 반대 패러디물 등장 폭소!


영화 써니가 7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국민적인 큰 관심을 보이며 막바지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인만큼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시민들의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애완용 동물 진료비, 성형수술 부가세 반대 패러디물로 새롭게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써니’는 애완동물 진료비와 성형수술 부가세가 너무 싸게 느껴져서 부가세 10%를 더 붙이게 됐다는 패러디물로 탈바꿈해서 ‘싸니’로 패러디 되었다. 국민들이 애완동물 진료비와 성형수술 부가세에 대해서 쓰는 비용이 너무 싼만큼 정부가 일방적으로 부가세 10를 더 붙이는거 아니냐며 꼬집는 패러디물이다.

또한 지난 7월말에 개봉을 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고지전은 ‘고지장’이란 포스터로 새롭게 패러디 되었다. 말도 안되는 세금폭탄을 투하하기 위한 정부와 시민들의 치열한 마지막 전투란 문구로 시민들의 애완동물 진료비와 성형수술 부가세 과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재미난 패러디물이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신의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시민들의 사회현상 표현력이라고 최창호 심리학 박사는 전한다. 마땅한 공청회 한번 없이 지난 7월 1일부터 애완동물 진료비와 성형수술 부가세 과세가 시행되다 보니 시민들의 반발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최근들어서는 영화 해운대를 패러디한 ‘허우대’, 영화 고양이를 패러디한 또 다른 내용의 ‘고양이’ 포스터가 등장하며 웃음과 함께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담고 있다.

애완견 진료비와 성형수술 부가세 과세에 대한 다양한 패러디물의 등장과 함께 시민단체인 바른사회 시민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해 갈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