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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크라운 베이커리 문닫다. - 크라운 제과 정보 포함


크라운 베이커리 문닫는다는 뉴스가 전파를 탄 이후 홈페이지를 방문해봤더니.. 아직은 즐거운 이벤트가 메인을 채우고 있다. 내일 쯤 문닫는다는 공지가 뜨려나..






관련 업체 크라운제과 정보:


‘죠리퐁’으로 유명한 크라운제과의 전신은 고 윤태현 창업자가 1947년 서울역 뒤편에 세운 영일당제과이다. 1956년 상호를 크라운제과로 바꾼 뒤, 1968년 9월 (주)크라운제과로 법인 전환했다. 윤 회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국민 1인당 연간 50개씩 소비하는 ‘산도’ 같은 히트 제품을 직접 만들었다. 또 엔지니어링 부문에 특별한 관심이 있어 스낵 제품의 효시격인 죠리퐁의 경우 뻥튀기 원리를 이용한 기계를 개발, 대량 양산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1972년 2월 영오식품(주)을 흡수합병하고, 1975년 10월 (주)해성농림을 설립했다. 1976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고, 1980년 12월 서울 중랑구 묵동에 본사사옥을 준공했다. 1982년에는 장학과 사회·문화사업을 위해 백포문화재단을 세웠다. 1988년 11월 크라운 기술연구소를 발족, 연구체계를 갖추었다. 같은 해 (주)크라운스낵, (주)크라운베이커리, (주)크라운엔지니어링 등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1995년 12월 담배인삼공사로부터 홍삼드링크 판매권을 획득해 음료사업에 진출했다. 1998년 1월 IMF 외환위기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자부담이 가중되면서 1차 부도를 낸 뒤, 1998년 7월 법원으로부터 화의인가 결정을 받았다. 이듬해 2월 본사사옥과 묵동공장 용지를 매각하는 등 부채비율을 낮춰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뒤 2003년 9월 화의를 종료했다. 2003년 3월 광주공장을 매각하고, 2005년 1월 해태제과식품(주)을 인수했다. 2007년 8월 안양공장을 매각하고, 이듬해 6월 (주)크라운스낵을 흡수합병했다. 2009년 3월 해태제과식품(주)과 영업망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주력 제품은 죠리퐁, 참크래커, 쿠크다스, 쵸코하임, 롱스 등이다. 주요 매출 구성은 비스킷부문의 산도, 하임 등이 43.9%, 스낵부문의 콘칩, 카땅 등이 23.3%, 당과부문의 미니쉘, 마이쮸 등이 19.6%를 차지한다.

2010년 9월 현재 기준 고 윤태현 창업자의 장남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최대주주로 27.38%의 지분을 갖고 있다.



+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크라운제과 [CROWN Confectionary Co., Ltd., ─製菓] (기업사전, 2011.8.5, 굿모닝미디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50261&cid=2054&categoryId=2058




크라운베이커리는 대한민국의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크라운제과에서 출자하여 운영하고 있다. 1988년 10월 1일 설립한 이래, 1991년 매출업계 1위를 달성하였다. 현재 중국, 미국 등 해외에도 진출하였지만, 경쟁업체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출현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지점 수가 줄게 되면서 결국 2013년 9월 30일을 끝으로 남은 매장을 폐쇄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 자료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