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itical Point: 괜찮았다. 가자미회 맛도 좋았고 서비스로 제공되는 먹거리도 굿. 각 방이 미닫이 문으로 독립된 공간을 형성하고 있기에, 일반적인 횟집 분위기(시장 바닥 같은) 싫어하건,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잔 하고 싶을 때 딱이다.
- Good Point: 이모님(종업원) 분들이 친절하고 성격이 좋다. 2층에서 번거롭게 이것저것 주문해도 웃음을 잃지 않은 채 날라다 주신다.
- Unique Point: 와인 매니아들에겐 잘 알려진 곳이다. 그 이유는 이곳에선 와인 콜키지 없이 들고 간 와인을 마음 껏 마실 수 있다. 그 이유는 사장님이 마시고 싶은 술(와인)이 있다면 갖고 와서 마셔야지.. 라고 하셨다나. 와인을 좋아하시는 듯.
- Related Point:
- The Menus: 가자미회, 모듬회, 가자미물회, 가자미구이, 가자미미역국, 생우럭탕, 회덮밥, 특미가자미찜, 가자미정식, 회정식
- The Liquors: 좋은데이, 매실마을, 가을국화, 화랑, 오크젠, 안동소주21, etc. - 소주 및 맥주는 병당 3천원이다. 일부 횟집과 달리 주류의 종류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 The Structure: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넓다는 얘기. 2층에는 30인 내외 수용가능한 큰 좌식 룸이 있다. 물론 10명 내외 앉을 수 있는 룸도 있다. 테이블석은 1층에 있다.
- Parking Lot: 정문 앞에 주차장이 완비. 주차하기 편하다.
- But .. : 아무래도 접근성이 아주 약간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지하철의 경우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좀 애매하다.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은 조금 불편하다. 또한 자가용 이용시 이곳 지리에 익숙치 않을 경우 (본 음식점 위치 때문에) 돌고 도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일전에 일행 한명은 자가용을 탄채 이 일대를 20분 정도 헤맨 적도 있다. 네비게이션은 이 지역 초보에겐 믿을 게 못된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못골역에서 내려 롯데슈퍼(마트) 찾으면 된다. 슈퍼 옆 사선으로 골목길이 하나 펼쳐 지는데 그 안으로 계속 들어가면 큰 건물이 보인다. 물론 반대 방향에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 주소: 아래 약도(명함) 참고
- 연락처: 아래 약도(명함) 참고
- 가격: 아래 메뉴판 참고
- The Points: 10점 만점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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