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지난 2005년 한 인터넷 음반경매 사이트에서 당시로는 국내 대중가요음반 경매사상 최고가인 176만원에 낙찰이 되어 음반수집가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이정선은 "가끔 내 초기 음반들이 엄청난 고가에 거래되는 걸 보면서 왜 저렇게 심하게들 수집할까 생각해 보았다. 이따금 그렇게 고가에 거래된다면 내 것을 팔아버릴까 생각도 한다(웃음)"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만큼 그의 초기 음반들은 그의 음악인생에서 큰 상처로 남겨 있다는 증거다." - 주간한국
'유용한 정보 >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시대의 명반·명곡] 갤럭시 익스프레스 3집 (0) | 2013.02.16 |
---|---|
[우리시대의 명반·명곡] 이장희 2집 겨울이야기 (0) | 2013.02.16 |
[우리시대의 명반·명곡] 낯선 사람들, 1993년 킹레코드 (0) | 2013.02.16 |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 사단장때 경고받아 (0) | 2013.02.16 |
[커버스토리]박근혜의 18년, ‘배신의 트라우마’는 또 찾아왔다 (0) | 2013.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