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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작은 소 참 진드기 - 살인 진드기 정보, 사진




특징

암컷: 몸은 황갈색 내지 다갈색이다. 2.9 X 1.8 mm이다. 눈은 없으며 화채는 있다. 배판은 적황색이며 원형에 가깝다. 다공역은 크고 좌우의 간격이 넓다. 이상체는 잘 발달하였다. 촉지 제 2절이 턱기절보다 돌출되어 있고 촉지 제 3절 배면 중앙 부위에 큰 가시돌기가 후방으로 돌출되어 있다. 구하체의 끝은 둥근 편이며 치열은 5 / 5 이다. 항문구는 항문후방에 Y자 모양을 이룬다. 
+ 출처: 한국동식물도감 - 기본정보, 집필/감수 : 전북대학교 이원구



작은소참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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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참진드기

충혈된 암컷 진드기.
생물 분류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절족동물문
강: 거미강
아강: 진드기아강
목: 후기문진드기목
과: 후기문진드기과
아과: 가시들피참진드기아과
속: 가시들피참진드기속
종: 작은소참진드기
학명
Haemaphysalis longicornis
Neumann, 1901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는 진드기의 한 종이다.[1] 라임병과 반점열, 리케차의 매개체이다.[2]

[편집]개요

작은소참진드기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부산, 제주, 서울, 경기도, 전국적 분포가 확인되고 있다.[3]

2013년 1월 30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야마구치현의 여성이 이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전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으로 숨졌다고 발표한 이래, 2013년 2월 13일에도 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에히메현과 미야기현에 사는 성인 남성으로 2012년 가을에 사망하였다.[4]




+ 출처: 위키페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