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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야기/스마글리쉬

중국 선박 일본 영해 들어와

일본 바다를 waters 를 사용해서 표현하고 있다. water(s)를 보고 수도물만 떠올린 필요는 없다는 말. handout picture 은 배포(된) 사진자료 정도 되겠다. 동사를 찾아보자. taken 이 먼저 나오는 게 어찌 수상하다. 동사는 뒤에 등장하는 shows 이다. 이 부분이 자신이 없다면 그냥 이렇게 먼저 알아두도록 하자. 과거형으로 보이는 동사(실제 과거분사(p.p)이다) 뒤에 다시 동사 현재형이 등장하면 문장 속 동사는 뒤에 나오는 현재형이 된다. 그리고 과거분사는 be 동사를 집어 넣어서(be taken) 수동태로 해석한다. 즉.. 아래와 같이.


이 배포 사진..(그런데) 그것(사진)은 (일본 해안 경비대에 의해)~찍힌 것이다.(be taken) .. 수동태가 어색하면 다시 능동태로 바꿔 준다. (일본 해안 경비대가 찍은 사진..)


enter 동사 뒤에 전치사가 붙느냐 여부는 늘 헷갈린다. 본문의 경우  enter 뒤에 구체적인 (공간적) 대상(waters)가 와서 전치사 into와 결합하고 있다. enter into waters  전체를 외워 두자. enter 동사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