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 문화적 차이로 인해 특정 어휘를 표현하는 데 있어 상당히 애를 먹는 표현이 바로 ‘회식’이 아닐까 한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일을 마치고 집단적으로 어울리는 회식문화가 없기 때문에 외국인 앞에서 회식을 했다..를 표현할 때. 참 난감하다.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러한 상황을 당해보지 않았을까 한다. 이 경우엔.. 그냥 있는 그대로 묘사해주는 것이 최선책이다. ‘회식’에 일치하는 해당 영어표현이 없기 때문이다. 즉 We got together with beers after work. 등과 같이 그대로 묘사를 해주면 된다. 다만, 굳이 표현을 하나 집어 보면 socializing이다. 쉽게 말해..사람 사귀면서..인간관계 형성해 나가는 게.. 모두 socializing 에 해당한다. 사실 회식이란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관계 유지, 형성의 한 방법이다. 즉 다음과 같이 표현 가능하다.
We had a good time for socializing with beers in a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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