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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야기/스마글리쉬

오바마 현직 미국 대통령 최초로 미얀마 방문



첫 문장부터 분사구문이 등장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익히도록 하자. 직접 절로 한번 만들어 보자.


2012/11/20 - [영어이야기/열린 영문법] - 분사구문 한방에 때려잡기



arrive at 으로 잘 외우고 있지만, 도착 지점(대상)이 어디냐에 따라 전치사가 달라진다. 미얀마란 국가에 도착을 한 것이기에 전치사 in 이 사용되고 있다. in 과 at 의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세상에는 많은 독재억압정권이 존재한다.(끊임없이 존재해 왔다.) 그 무수히 많은 억압정권들 중에서 미얀마에 한때 존재했었던 그 억압정권이기에 정관사 the 가 필요하다. once 를 붙인 것은, 한때 미얀마를 지배했었던 억압정권이 지금은 없어졌거나, 아니면 그 억압의 정도가 완화된 정권이기에(성격이 달라서) 구분을 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sitting 은 현직이란 말. incumbent 로 바꿔쓸 수 있다. embarked 는 늘 전치사 on 과 함께 익혀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