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르네 소비뇽, 진판델, 피노 누아, 시라(쉬라즈), 메를로, 말벡 등은 포도 품종(종류)이다. 와인 이름이 아니라. 이 포도 품종이 기본적으로 와인의 맛과 색상을 결정한다. 어떤 품종을 사용하느냐, 그 품종을 얼마만큼 사용하느냐 등에 따라서.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시라, 피노 누아는 적포도주(레드), 샤르도네(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리슬링은 백포도주(화이트)를 만든다. 여기에 제조 방법을 조금 변형하면 여성들이 좋아하는 로제(분홍색 빛깔을 띠는) 와인이 만들어 진다.
'와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승 축하에 사용된 샴페인은? (0) | 2013.09.04 |
---|---|
샴페인 이야기 (0) | 2013.08.25 |
[제26회 와인컨슈머리포트] 1만~2만원대 프랑스 레드 와인 (0) | 2013.08.22 |
[유통]와인나라, ‘2013 추석 선물세트 박람회’ 실시 (0) | 2013.08.21 |
뱅가, 4년 연속 '와인 스펙데이터 어워드' 수상…리뉴얼 오픈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