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 2011년 12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다'라는 코너에 "군 복무는 완전한(full-fledged) 미국인이 되는 통과의례였다"는 글을 실었다. 이 글에서 김 후보자는 "나는 내게 많은 것을 해 준 나라에 무언가 보답하고 싶어 해군에 입대했으나, 내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다"면서 젊은 시절 해군에 들어가서 받은 교육과 경험을 적었다. 그는 "대학 3학년 때 핵추진 장교후보 프로그램(NPOCP)에 지원했는데 허락을 받고 감격했다"고 적고, 이후 그가 벤처 회사를 설립해 루슨트에 매각하고 억만장자가 된 성공 스토리를 썼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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