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이런 수법으로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96차례에 걸쳐 조합원 예금 66억3천여만원을 횡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고객 신고로 범행이 드러나자 곧바로 자수해 그다음 달 구속 기소됐다. 영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퇴촌신협은 6개월 영업정지와 금융감독원 실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하남선린신협에 인수합병됐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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