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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 창작자 가리는 '친부 소송'... '북한 삼촌' 탓에 미국 못 갈 뻔

"저작재산권(저작물에 대한 재산적 권리)으로 보자면 뽀로로의 아빠는 넷이다. EBS와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이 뽀로로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뽀로로를 통해 얻는 수익은 4개사가 나눠 가진다. 뽀로로의 삼촌도 있다. 북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삼천리총회사다. 시즌1 중 10편, 시즌2에서 5편의 제작에 참여했다. 당시 하나로통신이 대북 지원사업 차원에서 북한에 일부 외주를 주자고 의견을 냈기 때문이다. 초창기 주인공들이 걸어가는 장면이 인민군 행진 스타일(거위걸음)처럼 그려져 우리 측 요구로 일부 수정이 됐다는 후문이다." - 중앙 선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1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