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한국통신,올하반기 공중전화카드 55종 새로발행

한국통신,올하반기 공중전화카드 55종 새로발행

광고
(서울=聯合) 한국통신(사장 李俊)은 이달중 `2002년 월드컵 유치 기념카드' 발매하는 것을 비롯, 올 하반기에 모두 55종의 새로운 공중전화카드 3천4백만매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공중전화카드는 전통문화와 미술품등을 소재로한 카드 12종, 연하카드 3종, 민요시리즈 4종, IC카드 3종과 지역의 문화재 및 특산물을 소재로한 지역카드 28종등이다.

또한 이번달에 `2002년 월드컵 유치 기념카드' 2종(1백만매)을 비롯해 `97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념카드'(50만매), `서울 에어쇼 기념카드'(30만매)등 범국가적 행사를 기념하는 기념카드 5종이 발행된다.

이로써 지난 86년 공중전화카드를 처음으로 발매한 이래 올해말까지 발행되는 공중전화카드 종류는 모두 3백97종이 된다.

+ 기사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