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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저장 팁 [초급]





블로그를 꾸미다 보면 기능 및 메뉴가 계속적으로 추가되면서 스킨의 용량이 커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티스토리의 경우 스킨 저장 기능을 통해 스킨을 스킨을 보관함에 저장해 놓는데, 문제는 용량이 3M를 넘어가면 저장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스킨 저장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


티스토리 스킨 저장 방법 [초급]





+ 보관함에 저장된 스킨을 다운로드 받아서 압축을 풀었을 때 모습.





그래서 3M 가 넘어갈 경우엔 다음과 같이 무식한 방법으로 저장을 한다. 어쩔 수 없다. 블로그 좀 꾸미다 보면 3 메가는 금방 넘어간다.



즉, skin.html 및 style.css 소스를 복사해서 메모장에 저장해 두는 것이다. 이때 [CTRL + A]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skin.html, style.css 편집창 안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키보드 자판의 CTRL 키와 A키를 동시에 누르면 전체 영역이 파랗게 변한다. 이것을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 넣으면 끝. 만약 이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3M가 넘어가는 skin.html, style.css 소스를 마우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드래그를 해야 하는데 그게 무척이나 번거롭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반드시 수작업 스킨 저장이 필요한 이유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 저장의 경우, 저장된 스킨을 티스토리(다음) 서버 어딘가에 두는 것이다. 즉 내 컴퓨터에 스킨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라도 티스토리가 핵커의 공격을 받아서 사라지게 된다면 내 스킨을 찾을 길이 없다. 그러하기에 위와 같이 해서라도 반드시 내 컴에 스킨을 저장해 두도록 한다. 


<=  물론 스킨 용량이 3M를 넘어가지 않아서 티스토리에 보관함에 저장된 스킨을 바로 내 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면 굳이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하지만 용량 초과 여부에 관계 없이, 내 컴퓨터에 스킨을 저장해 놓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설령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해도 이 방법이 편할 때가 있다. 블로그를 스킨을 수정하다 보면 한번씩 소스의 특정 부분을 체크하거나 소스 일부가 잘못되어서 고쳐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스킨 백업 받은 것을 일일이 풀어서 확인하기 보다 메모장에 저장해 둔 것을 보고 작업을 하면 훨씬 편하다.









데이터 백업에 대해서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