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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3.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무엇이 다른가.
+ 역대 올해의 발롱도르 수상자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는 대체로 일치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2004년도의 경우 발롱도르는 세브첸코가, 올해의 선수상은 호나우지뉴가 차지. 2003년 역시, 전자는 네드베드, 후자는 지단이 차지하면서 동일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발롱도르는 소속팀이 클럽이, 올해의 선수상은 국가가 된다. 마치 챔피언스 리그 vs. 월드컵의 구도 처럼. + 1991년-2009년 만 놓고 보자면 호나우두(브라질)가 발롱도르, 올해의 선수상 합해서 5번, 지단이 4회를 수상했다. 카메룬의 조지 웨아는 유럽국가 소속이 아닌 유일한 수상자에 해당. 2012년 까지 확대하면 메시가 모두 5회 수상으로 호나우두와 타이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예전 처럼 두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