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리포트 - 모바일 광고 무시하지 말자.



몇번 이야기 한 거 지만.. 블로그를 통해 수입을 내고자 한다면, 모바일 광고를 무시하면 안된다. 어제 주인장이 술 한잔 하고 새벽 2시 경에 집에 들어와서 블로그에 접속해 보니 이미 방문자수가 2천명을  넘어가지 않고 있는가. 시간당 1천명이 방문한 셈이다. @@ 이쯤되면 대충 짐작이 온다. 어떤 게시물 하나에 집중적으로 방문객이 유입되었구나. 아니나 다를까. 민주통합당 정은혜 부대변인 관련글 하나가 히트를 친 모양이다.(?) 아래 '유입키워드'를 보면 정은혜,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이란 키워드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그런데.. 문제는 구글 애드센스 수입은 거의 변동사항이 없더라는 점. 시간당 2-300명 올때나, 어제와 같이 경기특수(?)에 힘입어 시간당 2천명을 넘게 기록할 때나, 구글 애드센스 수입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원인 분석: 모바일 광고를 달지 않았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모바일 광고 무시하지 말자.


본 블로그에는 모바일 애드센스 광고는 달고 있지 않다. 모바일 광고란 스맛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접속했을 때 보이는 광고를 말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모바일 광고 편집을 지원하지 않기에, 스맛폰으로 광고가 보이게 하려면 게시물을 작성할 때 일일이 모바일 광고 코드를 집어 넣어야 한다. 이게 참 불편해서 그냥 계속 무시하고만 있다. 하지만 현실은 갈수록 모바일 검색을 통한 블로그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만약 어제 히트를 친 게시물 속에 애드센스 모바일 광고가 심어져 있었더다면 꽤 짭짤한 수입을 기록했을 텐데. (2시간에 2천명 정도가 다녀 갔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