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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그를 미워할 수 없다 - 송사인볼트 그라운드 난입 사건

송꼴빠 아재로 불리는 사나이. 선수 보단 그라운드에 난입한 열혈 자이언츠 아재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사나이. 지난 7월 29일 LG전 퐝야 박종윤의 끝내기 안타 뒤에도 역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물병 들고 그라운드로 뛰어들어가는 속도는 가히 우사인볼트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