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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선수들이 평가하는 메시

"1986년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 메시는 마라도나-펠레 논쟁을 끝낼 수 있는 선수이다. 그 누구도 메시와 비견될 수 없을 뿐더러, 그가 하는 것의 40%를 하는 선수조차 없다."

- 마라도나, 스페인의 잡지 《스포르트》에서의 인터뷰



"메시의 발에 닿으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바뀐다."

- 2009년, 조제 무리뉴





"메시가 일단 뛰기 시작하면 그를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는 엄청난 속도를 유지하면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예요."

"그는 압도적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보는 것 같아요. 그는 우리가 만드는 모든 실수를 자신의 기회로 가져갑니다."

- 아스널이 바르셀로나에 4 - 1로 패배한 후에 가진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


"메시는 인간이 아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다. 볼과 함께 그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상대를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그것도 정말 쉽게 말이다. 내가 아무리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안 될 것이다. 그는 언제나 한발 나아갈때마다 볼을 터치한다. 그가 아스날을 상대로 4골을 넣은 후 난 스스로 기립하여야 한다고 중얼거렸고 결국 기립박수를 쳤다. 정말 놀라웠다. 화요일 아스날과의 경기가 끝나고 그를 보러 체인징룸에 갔다. 그런데 그가 나를 보고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왜? 무슨일인데?' 그 순간 난 그냥 웃어버렸고 룸을 나와버렸다. 그 상황에서 그한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참 질기고 강한놈이다. 그는 지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파이터이다. 훈련에서 만약 그가 속한 팀이 지고 있으면 그는 볼을 가지고 모든 선수들을 제치고 동점골을 넣고야 마는 선수이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훈련하는 메시를 볼 기회가 있다. 그의 테크닉과 스피드는 나로썬 도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완벽하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즐거움이다. "

- 2010년, 티에리 앙리


"만약 지금 축구의 신이 있다면 그 신의 이름은 바로 리오넬 메시일 것이다."

- 사무엘 에투


"메시는 그만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나는 나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나는 또한 그처럼 빅 클럽에서 뛰고 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다르다. 그러나 지금, 그가 바로 최고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1년 9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와 메시를 비교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메시는 현재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선수다."

"메시는 말도 안 된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 웨인 루니



"메시의 왕관을 차지하고자 경쟁하는 선수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메시는 메시일 뿐이다."

- 과르디올라, 전 바로셀로나 감독



"메시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 잭 윌셔



"유럽 챔피언스 리그는 메시를 위한 파티인가? 아니면 메시는 플레이스테이션(게임) 속 사나이인가."

- 라다멜 팔카오


"다리가 3개 달린 줄 알았어요. 메시 반만큼만 축구했으면 좋겠어요."

- 기성용, 월드컵이 끝난 후


"메시는 최고의 선수였다.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축구 하기 싫어졌다'고 할 정도였다. 워낙 훌륭한 선수라 막아낼 힘이 나지 않았다. 뭐 저런 선수가 있나 싶었다. 수비하려고 우르르 달려들면 옆으로 툭 패스하고 빠져들어가고… 참 영리한 선수였다."

- 조용형,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1-4로 패한 후


"오 하나님 맙소사, 저 사람을 보십시오! (천국) 사람들은 하늘에 리오넬 메시를 위한 별자리라도 만들어 줘야 합니다."

- 레이 허드슨, 2011년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메시의 어시스트를 보고


+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