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바르셀로나 유스팀 이승우 활약상 보기 - 동영상


이에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첼시·맨체스터시티 등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은 5년간 50억원 제시했다. 그러나 이 씨는 돈보다는 이승우의 미래를 선택했다. 이 씨는 "승우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국제대회에 출전이 어렵다. 그 외 경기를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쌓아야하는데 영국 쪽은 그런 기회가 적었다. 반면 바르셀로나에서는 한 달에 1.5회 정도 해외에 나가 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했다. 이승우는 13살 때인 2011년 바르셀로나 이적이 18세 이하 유소년의 국제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지난 2월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정규리그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만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국제 초청 경기에만 뛸 수 있다. + 출처: 원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