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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9월 14일) KBS <심야토론> 주제 및 출연패널 - 원전 비리 수사 이후, 원전 안전 어떻게?

[09/14] 원전 비리 수사 이후, 원전 안전 어떻게? 

2013-09-13 17:35주소복사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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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2013년 9월 14일 (土) KBS 1TV 밤 11:20~01:00

 

◇ 기획의도

   지난 10일, 검찰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원전 비리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비리 구조는 불량부품을 납품하기 위한 시험성적서 위조와 납품 편의를 받으려는 

   금품로비, 한국수력원자력의 임직원 인사 청탁 등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관련자 97명이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됐고, 10여명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오염수 방출 등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가 수년 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리 

   사건은 국가적으로 원자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원전 안전과 관련한 각종 대책을 추진되고 있지만,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그 효과와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심야토론에서는 원전 비리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비리 근절책과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은 무엇인지, 토론해보고자 한다.



◆ 출연자

   김경민 (한양대 정외과)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     박윤원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 자료출처: KBS <심야토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