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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잡동사니

피아노 맨 by 빌리 조엘 & 엘튼 존 - 진정한 라이브


빌리 조엘 & 엘튼 존 듀오의 <Piano Man> 이다. 좋아라하는 라이브곡 중 하나.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NBC 제이 르노 쇼>에서 직접 연주한 곡이 제일 좋다.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동영상 보면 조회수가 두배 정도 많지만.. 추천은 이 동영상 보다 훨씬 적은 경우도 있다.



빌리 조엘의 대표곡이지만.. 듣고 있노라면 꼭 엘튼 존 노래 같다고 할까.. 엘튼 존의 분위기가 잘 투영된 노래. 뭐.. 빌리 조엘이 훨씬 빛나고 엘튼 존이 기대이하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좋다. 라이브 무대라 그런지..



두 사람 지금 이 노래 가지고서 <나가수>, <불명> 나오면 1등 하겠지.. 진짜 초대가수로 한번 섭외하고 싶은 마음.






엘튼 존이 노래(가사) 망쳤다고 한탄하는 댓글.


Elton is trying to show off with the parts he's singing, but he missed the point that the beginning of each verse is supposed to be an octave lower than the second half... that's what's beautiful. Plus he butchered the lyrics. I s'pose he was just dr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