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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맛집

[동래 맛집] 동래삼계탕 - 동래구청 맞은편



동래삼계탕. 유사 업소들이 난무해서 상호 앞에 주인장?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예전에 비해 맛이 별루다, 가격이 올랐다 등의 평가가 나왔다. 개인적으론 맛이 괜찮았다. 종업원분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다는 게 함정. 손님들이 많다 보니 한편으로 이해도 간다만. 


대기표 50번, 60번 가지고 기다릴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얘기 들었는데, 본인이 방문했을 때는 그냥 쉽게 자리 잡았다. 예약도 되니까 단체로 찾아갈 때는 미리 예약하는 것도 괜찮겠다.







메뉴가 딱 2개 밖에 없다. 궁중삼계탕과 동래삼계탕.














동래삼계탕 1인 신발장의 위엄. 허름한 음식점 외관 보고 들어갔다가 처음 부짖히는 낯설음이랄까. 1인 신발장이 출입구 양옆으로 쭈욱 늘어선 모습에 주눅(?)이 든다. 다른 식당 신발장과는 달리 손님 모두에게 개인 신발장이 제공되고 있다.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으면.. @@





동래 맛집답게 달력은 맞은편 동래구청에서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