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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애드센스

카테고리를 지정하자. - 페이지뷰 늘이기 팁


블로그에 글을 등록하다 보면 카테고리를 지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번에 많은 게시물을 올리다 보면 일일이 카테고리 지정하는 것이 번거로워 그냥 그대로 두기 쉽다. 블로그 운영에서 페이지뷰 증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가급적 카테고리를 지정해 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티스토리의 경우 각각의 카테고리에 분류되지 않은 글은 '분류없음'으로 분류되는데(?), 문제는 이 경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기'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분류없음'에 해당하는 글만 따로 나타나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글 보기가 적용되지 않는다.)


아래의 경우, '추억 저장소'란 카테고리에 속한 폴 뉴먼 관련 글이다. 이 글 바로 아래에 동일한 카테고리(추억 저장소)에 속한 다른 글들을 볼 수 있는 메뉴박스가 보인다. 폴 뉴먼 글을 다 읽은 방문자가 다른 글 보기를 클릭하게 되면 페이지뷰는 그만큼 증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카테고리를 지정해 주기 애매한 글은 그냥 임시로 아무 카테고리(예를 들어 '임시 휴게소'라고 하자)라도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 넣어 놓는 것이 좋다. 그래야 그 글을 읽은 뒤 나타나는 '임시 휴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기가 가능하게 된다.



지금 읽오 있는 이 글은 '티스토리 디자인'이란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있다. 아마 이 글 아래에 '티스토리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근 글 보기 메뉴박스가 보일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레이아웃, 디자인, 블로그 수익 등등)에 관심이 있다면 분명 다른 글 보기의 글제목을 클릭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글 보기 메뉴박스가 없다면 그냥 대충 이 글만 읽고서 블로그를 떠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