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잡동사니

[펌] 강병규가 말하는 선수협 파동 이야기..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퍼왔다...





삼성양준혁 해태 임창용 트레이드에 선수들권리옹호 위상찾아야한단 생각에

선수협결성을 시작

그이전 88년 최동원 96년 이상훈 선수협결성시도하다 구단들반대에 부딫침

암튼 구단들 반대에도 불구하구 20001월20일 선수협출범 회장에 송진우 대변인에 강병규

집행부에 양준혁 최태원 박정태등 임명 

선수협 구단반대외에 또하나의벽이 잇섯는데 선수들간의견차이로 인한 내분..

창립총회에서 삼성주장 김기태 엘지주장 유지현 충돌 양구단선수 자리떠낫슴

현대는 구단측의설득으로 한명도 가입안함

이때 선수들 양분된이유가 선수협배후에 이익을추구하기위한 배후세력 잇다 말이돌음

나머지 선수들로 선수협 강행 .. 일주일뒤 삼성 김기태 이승엽 해태 이 호성 두산 김태형 

한화 조경택등 5명선수사 선수협 배후세력을 폭로하는기자회견 

그이후 선수협선수와 비참여선수들로 완전양분 

게다가 선수협 참여하는 선수들 징계한다는 구단발표 .. 많은선수들 신변위협 느껴 속속탈퇴

하지만 뒤늦게 뜻을같이한선수 롯데 마해영 문동환 엘지 김재현 최향남 두산 심정수 박명환 

해태 이대진 박충식 등 소속구단 의사 상관없이 끝가지 선수협뜻을함께함

당시 이들의 싸움에 사회각계각층인사들 시민단체들지지 당시미국에 있던 이상훈 1천만원

지원금 보냄 양재동거리에서 선수협지지하는 팬들 전단지 돌리고 사무실 집기필여가재 직접

가져다 놓고 이들이 뜻이 관철되길 바람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선수협 선수 동계훈련도 제대로 못함 시즌이 다가오자 시즌이 끝나면

다시모이기를 하구 일단 팀에 복귀 

2000년 시즌이 끝나구 송진우 11월중순 다시 선수협의활동재개선언 

당시 선수들의권익옹호를 주장하던 쟁점사안으로는 이국인선수 보유한도 와 

비활동기간 단체훈련금지 등 요구사황 정립

11월18일 새로운총회 열리고 송진우회장재추대 

대변인을 맡앗던 강병규는 이미 전해에 두산에서 sk로 옮겻다가 1년만에 은퇴 하면서

더이상 선수협 참여하기 어려워졌슴 

양준혁도 해태에서 엘지로 옷을바꿔입은상태

그리고 다음날 19일 해태주장 이 호성 두산주장 김태형 현대주장 김인호 선수협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시기상조라구 기자회견함 

KBO와 구단들이 선수협의 주축 6명, 즉 송진우, 양준혁, 마해영, 최태원, 심정수, 박충식을 자

유계약선수로 공시 프로야구계 완전 축출할려함

하지만 이사태로 선수협 참여하지않은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듬

먼저 엘지가 양준혁비롯 6명의선수들 복귀하라면 엘지팀선수들 전원 선수협 가입

롯데도 모든선수들이 항이로 재계약거부선언 그리고 여러팀선수들 선수협속속가입

그동안 선수협가입반대하던 해태 이 호성 두산 김태형도 선수단 의견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에서

슬그머니 선수단 가입하자 구단들 궁지몰림

겨기다 불을지핀게 그동안 미동없던 삼성최고스타 이승엽이 독자행동 전격적 선수협가입

그리구 문화관광부 시민협히 개입 중재에나서자 마침내 사장단 선수협 인정 발표

대신 사장단타협조건으로 그동안 선수협 이글고 오던 집행부 일괄사퇴

송진우 회장 일단 큰뜻을 이룬거에대한 만족으로 그동안 이끌던 선수협손을띠게됌

그뒤로 이 호성이 3대회장 선출됨 

그사건으로 송진우 삼성트레이드설 롯덴느 마해영 삼성으로 트레이드 

두산도 심정수 현대심재학이랑 맞교환 

양준혁 엘지에서 타격5위하면서 fa 되도 다른되서 입질 안옴

선수생활 가장 위기맞음 .. 마침 삼성으로 옮긴 김응룡감독에 의해 

선수생활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