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들이 좋아하는 말장난치기. fearsome, foursome 두 단어의 음의유사성을 이용해서
만든 제목이다. 미국애들 생각보다 이런 말장난 대개 좋아한다. 이것을 영어로 푼(pun)이라고 한다.
Goo~~ ... 몇년전 구대성 선수가 뉴욕 메츠에서 투수생활을 할 때 구선수를 향해 관중들오 goo~ 소리를 내곤 했었다. 이것은 boo 를 가지고 말장난을 치는 것이다. 보통 그라운드 속 선수를 향해 야유를 보낼 때 boo 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구대성 선수의 '성'을 이용해서 goo~라고 하면서 환호를 보내는 것이다. 물론 야유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고 있는 자기 팀 선수를 향해 야유를 보내는 홈팬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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